임실군, 현장 농촌지도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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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순회지도 차량 6대를 영농현장에 배치해 신속한 농업 현장 애로 해결과 효율적인 신기술 보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실군은 현행 농업기술 보급체계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현장 순회지도 차량 배치를 통해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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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이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순회지도 차량 6대를 영농현장에 배치해 신속한 농업 현장 애로 해결과 효율적인 신기술 보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예산 2억원을 확보해 현재까지 차량 3대를 배치 완료했다. 올해 말까지 3대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임실군은 현행 농업기술 보급체계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현장 순회지도 차량 배치를 통해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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