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클롭 시대' 여는 리버풀, 월드컵서 韓 상대 2골 넣은 FW에 1458억 지른다

배웅기 2024. 5.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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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대한민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모하메드 쿠두스(23·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나선다.

가나 이적시장 전문가 이브라힘 사나 다아라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가나 슈퍼스타 쿠두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쿠두스의 8,500만 파운드(약 1,458억 원) 바이아웃(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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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리버풀이 대한민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모하메드 쿠두스(23·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나선다.

가나 이적시장 전문가 이브라힘 사나 다아라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가나 슈퍼스타 쿠두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쿠두스의 8,500만 파운드(약 1,458억 원) 바이아웃(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가나 이적시장 전문가 이브라힘 사나 다아라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가나 슈퍼스타 모하메드 쿠두스(23·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쿠두스의 8,500만 파운드(약 1,458억 원) 바이아웃(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나 이적시장 전문가 이브라힘 사나 다아라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가나 슈퍼스타 모하메드 쿠두스(23·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쿠두스의 8,500만 파운드(약 1,458억 원) 바이아웃(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올 시즌 후반기 공격진의 골 결정력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다. 야심차게 데려온 다르윈 누녜스, 코디 각포 등 자원이 부진을 면치 못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멀어졌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계자로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이 유력한 가운데 전포지션에 걸쳐 대대적 리빌딩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루이스 디아스, 누녜스가 연일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어 대체자 모색은 선택 아닌 필수인 상황이다.

관건은 이적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 햄은 지난해 여름 쿠두스 영입에 4,600만 유로(약 678억 원)를 투자한 만큼 무조건 바이아웃 액수를 받아내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리버풀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이 필연적인 선수를 영입하는 데 큰 돈을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점 역시 존재한다.

가나 이적시장 전문가 이브라힘 사나 다아라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가나 슈퍼스타 모하메드 쿠두스(23·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쿠두스의 8,500만 파운드(약 1,458억 원) 바이아웃(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나 이적시장 전문가 이브라힘 사나 다아라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가나 슈퍼스타 모하메드 쿠두스(23·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쿠두스의 8,500만 파운드(약 1,458억 원) 바이아웃(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쿠두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상대 멀티골을 넣은 것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하다. 당시 한국은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조규성(미트윌란)의 멀티골로 따라붙는 데 성공했지만 후반 23분 쿠두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가나 이적시장 전문가 이브라힘 사나 다아라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가나 슈퍼스타 모하메드 쿠두스(23·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쿠두스의 8,500만 파운드(약 1,458억 원) 바이아웃(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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