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동탄역 찾아가는 공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가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이용객들을 위한 공연을 한다.
'동탄역 이용객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장'은 시와 화성시문화재단, ㈜SR이 함께 마련했다.
동탄역은 ㈜SR에서 운영 중인 일일 1만5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화성시의 핵심 역사다.
경기 화성시가 오는 16일부터 2024년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이용객들을 위한 공연을 한다.
‘동탄역 이용객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장’은 시와 화성시문화재단, ㈜SR이 함께 마련했다. 13일과 오는 20일, 27일 등 3회 운영한다.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90분간 재즈와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동탄역은 ㈜SR에서 운영 중인 일일 1만5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화성시의 핵심 역사다. 지난 3월 30일 GTX-A노선 개통으로 전국 최초의 광역급행철도(GTX)와 고속철도(SRT) 공용 역사가 됐다.
◇ 의료소외계층 대상 한방주치의 사업
경기 화성시가 오는 16일부터 2024년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한방병의원과 협력해 민간 한의사가 사업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선8기부터 사업지역을 기존 동탄지역에서 화성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관절 및 근골격계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이다. 보건소 방문 간호사와 협력 의료기관 한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빈혈 등), 건강 상담, 침 시술, 복약지도 등의 의료서비스를 대상자별로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지원한다.
시는 특히 기존 근골격계 질환과 더불어 환절기 호흡기 질환·온열질환 등 계절성 질환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 봄철 황사와 꽃가루, 건조한 대기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대상자의 호흡기 건강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자에게는 침 시술과 질환별 한방약을 처방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