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의료·사회서비스 종사자 건강 향상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3일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진안군의료원과 도민의 보편적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양열 전북서비스원장은 "공공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보편적인 전북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요양 관련 시설 종사자와의 협력, 도내 복지 및 의료 사각지대 발굴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3일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진안군의료원과 도민의 보편적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복지·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전북도민을 위한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배형원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소속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각 기관 간의 긴밀한 업무협조와 혁신적 사업 개발을 통해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양열 전북서비스원장은 “공공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보편적인 전북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요양 관련 시설 종사자와의 협력, 도내 복지 및 의료 사각지대 발굴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