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뷰민라' 달궜다…명불허전 공연 장인
김선우 기자 2024. 5. 13. 15:33
명불허전이다. 로이킴이 봄 대표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무대를 수놓았다.
로이킴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로이킴은 데미안 라이스의 원곡 '볼케이노(Volcano)'를 커버한 무대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사운드 위로 힘 있는 보컬을 더해 초반부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로이킴의 대표곡 무대들이 펼쳐졌다. 로이킴은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나만 따라와'까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봄날에 걸맞은 설렘을 선사했다. 또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사랑받는 '잘지내자, 우리'를 비롯해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등 커버 무대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그때 헤어지면 돼' '소녀'에 이어 지난 3월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진입하며 입소문을 탄 '봄이 와도' 무대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로이킴은 데뷔곡 '봄봄봄'을 잇는 새로운 봄 시즌송으로 주목 받은 '봄이 와도'를 열창하며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로이킴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위의 열정과 진정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로이킴은 지난 3월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 뒤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공연 장인' 다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로이킴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행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웨이크원
로이킴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로이킴은 데미안 라이스의 원곡 '볼케이노(Volcano)'를 커버한 무대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사운드 위로 힘 있는 보컬을 더해 초반부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로이킴의 대표곡 무대들이 펼쳐졌다. 로이킴은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나만 따라와'까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봄날에 걸맞은 설렘을 선사했다. 또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사랑받는 '잘지내자, 우리'를 비롯해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등 커버 무대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그때 헤어지면 돼' '소녀'에 이어 지난 3월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진입하며 입소문을 탄 '봄이 와도' 무대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로이킴은 데뷔곡 '봄봄봄'을 잇는 새로운 봄 시즌송으로 주목 받은 '봄이 와도'를 열창하며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로이킴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위의 열정과 진정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로이킴은 지난 3월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 뒤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공연 장인' 다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로이킴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행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웨이크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수지 속 드럼통서 한국인 관광객 시신…피의자 1명 검거
- [단독] 티웨이 "제조사서 페널티" 기장 징계…정작 그런 규정 없었다
- 신임 병무청장에 '입틀막' 경호차장…민주 "승진으로 화답" [소셜픽]
- 한국서도 목격담이…초강력 태양 폭풍이 부른 이례적 풍경 [소셜픽]
- 백악관 "폭탄으로 못 끝내"…공화당 "히로시마처럼 핵폭탄"
- [단독] "들은 적 없다"더니…'VIP 격노' 녹취된 김계환 휴대폰
-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여야 지도부 '총출동'
- "사우나 들어온 듯…" 비 많고 더 덥고, 올여름 '벌써 걱정'
- [단독] '명품백 전달' 최재영 출국정지…청탁 대가 조사
- 김호중 "녹차 섞어 10잔 정도"…소주잔은 재판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