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래퍼 차노을, 세종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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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래퍼 차노을 군이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종문화관광재단 박영국 이사장은 13일 오후 박연문화관에서 해밀초등 2학년인 차 군에게 세종 문화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박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세종시민이자 어린이인 차노을 군이 재단의 문화예술·관광 사업들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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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초등학교 2학년 래퍼 차노을 군이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종문화관광재단 박영국 이사장은 13일 오후 박연문화관에서 해밀초등 2학년인 차 군에게 세종 문화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차 군은 SNS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한 동행축제 홍보 영상 '행복한 세상'의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돌파했을 정도다.
영상에서 차 군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정이 많은 전통시장", "내가 보고 싶은 건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고 랩을 하며 동행축제를 홍보한다.
앞서 그는 아버지와 함께 만든 학교 제출용 자기소개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1500만 회를 넘겨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세종시 관광명소인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촬영돼 자연스럽게 세종시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박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세종시민이자 어린이인 차노을 군이 재단의 문화예술·관광 사업들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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