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가정의 달’ 맞이 주니어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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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자녀, 새로운 골프클럽이 필요한 자녀를 위한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를 출시했다.
남녀 공용인 주니어 세트는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넬리 코르다(미국) 등이 사용하는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했다.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Qi 아이언의 인버티드 콘 기술을 채택해 유연한 페이스, 가벼운 무게가 쉽고 편하게 골프볼을 멀리 때리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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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자녀, 새로운 골프클럽이 필요한 자녀를 위한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를 출시했다. 남녀 공용인 주니어 세트는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넬리 코르다(미국) 등이 사용하는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했다.
키 107~120㎝의 4∼6세 어린이에 적합한 사이즈 1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7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됐다. 사이즈 2는 키 122~135㎝, 7~9세용이다.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7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했다. 사이즈 3은 키 137~150㎜인 10~12세용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7번·9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400㏄ 체적에 17도 로프트로 제작돼 최대 비거리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크고 반발력이 높은 페이스, 안정적인 무게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적정한 로프트와 낮은 무게 중심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Qi 아이언의 인버티드 콘 기술을 채택해 유연한 페이스, 가벼운 무게가 쉽고 편하게 골프볼을 멀리 때리도록 돕는다.
클럽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골프백과 헤드 커버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해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탠드 골프백은 다양하고 큰 주머니, 물병 홀더, 조절이 가능한 이중 스트랩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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