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자연훼손·야간 산행 등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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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행위 사전 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및 비법정 탐방로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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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행위 사전 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집중단속은 13일부터 6월30일까지 펼쳐지며, 일정 기간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 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국립공원 내 기초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임산물 불법 채취, 비법정 탐방로 무단출입, 야간산행 등이며,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및 비법정 탐방로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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