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업 스타트업 단지 입주' 청년 농업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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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농업 스타트업 단지'에 입주할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업 스타트업 단지'는 유휴농지와 국·공유지 등을 공사에서 매입한 후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정비해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매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18~39세)은 공고일 기준 농지 소재지 시·군 주민으로 등록돼 실제 거주하거나 계약 체결 전까지 전입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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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농업 스타트업 단지'에 입주할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12일까지다.
'농업 스타트업 단지'는 유휴농지와 국·공유지 등을 공사에서 매입한 후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정비해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매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전북자치도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 2개소 등 총 6개소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18~39세)은 공고일 기준 농지 소재지 시·군 주민으로 등록돼 실제 거주하거나 계약 체결 전까지 전입을 마쳐야 한다.
선발인원은 김제 4명, 상주 2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지은행포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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