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년 전 선사시대 여행' 대구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달서 선사(先史) 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 '도약과 화합'을 주제로 한 선사무용제를 시작으로 불 퍼포먼스, 퓨전 국악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선사음악회가 펼쳐진다.
달서구 관계자는 "대구의 역사를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달서구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달서 선사(先史) 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이틀 간 '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 전 선사시대로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 첫날 '도약과 화합'을 주제로 한 선사무용제를 시작으로 불 퍼포먼스, 퓨전 국악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선사음악회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선사 그림그리기 대회 ▲선사올림픽 ‘선사인이 돌아왔다’ ▲선사인 퍼레이드 ▲선사패션쇼 ▲선사 작은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달서구는 선사와 미래의 만남을 테마로 한 선사미래체험부스와 고인돌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서비스 등 새로운 선사체험 콘텐츠도 제공한다.
달서구 관계자는 "대구의 역사를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달서구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