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년 전 선사시대 여행' 대구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

이상제 기자 2024. 5.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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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달서 선사(先史) 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 '도약과 화합'을 주제로 한 선사무용제를 시작으로 불 퍼포먼스, 퓨전 국악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선사음악회가 펼쳐진다.

달서구 관계자는 "대구의 역사를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달서구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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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달서 선사(先史) 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이틀 간 '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 전 선사시대로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 첫날 '도약과 화합'을 주제로 한 선사무용제를 시작으로 불 퍼포먼스, 퓨전 국악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선사음악회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선사 그림그리기 대회 ▲선사올림픽 ‘선사인이 돌아왔다’ ▲선사인 퍼레이드 ▲선사패션쇼 ▲선사 작은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달서구는 선사와 미래의 만남을 테마로 한 선사미래체험부스와 고인돌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서비스 등 새로운 선사체험 콘텐츠도 제공한다.

달서구 관계자는 "대구의 역사를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달서구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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