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첫 모내기…금수강산을 황금빛 물결로

이창재 2024. 5.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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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금수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금수면의 첫 모내기는 지난 12일 광산리 김홍조 농가(73)에서 실시돼 한해 농사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금수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이날 현장에서 벼 재배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쌀값 하락과 관련해 영농 고충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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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금수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금수면의 첫 모내기는 지난 12일 광산리 김홍조 농가(73)에서 실시돼 한해 농사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2일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 김홍조 농가에서 첫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날 김씨의 농지에 이앙된 품종은 정부보급종 일품종으로 고영양 고품질(농진청 선정)에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금수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이날 현장에서 벼 재배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쌀값 하락과 관련해 영농 고충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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