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네이버 주가 2%대 하락…증권가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

서희원 2024. 5.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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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네이버 주가가 내림세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25만 5000원으로 내리고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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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네이버 주가가 내림세다.

13일 오후 3시 기준 네이버(NAVER; 0354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3% 하락한 18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 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한 지난주부터 네이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네이버는 현재 라인야후 지주회사의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가진 일본 소프트뱅크 측과 지분 매각을 포함한 협상에 나선 상태다.

증권가는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25만 5000원으로 내리고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지분법 이익 감소로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하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임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가능성은 낮지만 지분 전량 매각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내년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15~20% 수준의 하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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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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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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