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

이연희 기자 2024. 5. 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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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이 지난 11일 경기도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5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은 경기도 동탄의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된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에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화성시 동탄에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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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19명 수상…총 상금 340만원 등 수여
[서울=뉴시스] 반도문화재단이 지난 11일 경기도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5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반도문화재단이 지난 11일 경기도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5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총 493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은 김은진 한양대 융합산업대학원 미술치료학과 조교수가 위원장으로 김미자 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용환배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등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상 수상자 19명에게는 총 상금 340만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을 수여했다.

부문별로 그림 부문은 정시원씨의 '우리 집 거북이 가족', 사진 부문은 김수영씨의 '하나의 케이크, 네 번의 생일파티'가 각기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경기도 동탄의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된다.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출품작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보여준 모든 수상자와 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한다"며 "반도문화재단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문화조성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에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화성시 동탄에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은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2000여 명의 응모자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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