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내년 예산편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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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이달 31일까지 주민 참여예산 설문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우선 투자와 주민 선호 분야 등 15개 항목으로 진행한다.
군은 이 군민 의견을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계와 투자 우선순위 결정 등 군 재정 운영의 참고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미 군 예산팀장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다"며 "주민의 협조와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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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달 31일까지 주민 참여예산 설문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우선 투자와 주민 선호 분야 등 15개 항목으로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6~7월 군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조사, 민원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조사서로 참여하는 서면조사도 병행한다.
군은 이 군민 의견을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계와 투자 우선순위 결정 등 군 재정 운영의 참고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미 군 예산팀장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다"며 "주민의 협조와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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