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산단 서한모방 기부채납 부지에 주차타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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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서한디앤아이가 기부채납한 청주산업단지 부지에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서한디앤아이가 기부체납한 복대동 7600여㎡ 부지에 3층 4단 규모로, 300~400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조성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서한디앤아이가 공동주택과 창업지원시설 등을 건립할 수 있도록 일대 4만 8천여㎡를 일반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해주고 업체는 시에 공공기여율 30%를 적용해 공공시설용지와 현금을기부채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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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서한디앤아이가 기부채납한 청주산업단지 부지에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서한디앤아이가 기부체납한 복대동 7600여㎡ 부지에 3층 4단 규모로, 300~400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와 서한디앤아이는 청주산단 재생사업 민간자력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협약을 2021년 실시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서한디앤아이가 공동주택과 창업지원시설 등을 건립할 수 있도록 일대 4만 8천여㎡를 일반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해주고 업체는 시에 공공기여율 30%를 적용해 공공시설용지와 현금을기부채납하도록 했다.
이에따라 서한디앤아이는 기부체납과 함께 공공기여 현금 100억 원을 냈다.
이는 산업단지 재생사업 관련한 청주의 첫 민간자력개발 및 공공기여 사례다.
청주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설계 공모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주차타워 건립공사에 착수하고 그 전에도 임시 주차장으로 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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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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