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 불…한때 도로 통제
김애린 2024. 5. 13. 15:02
[KBS 광주]오늘(13) 오전 10시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면 구례 화엄사 나들목 인근에서 수입 옥수수를 싣고가던 25톤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70대 남성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과정에서 편도 2차선 도로가 통제돼 일대를 지나는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엔진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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