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미래 혁신 방향·대응 전략 공유 …제1회 통합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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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공학회(회장 백동현·한양대),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회장 김연성·인하대), 한국공공경영학회(회장 박순애·서울대) 공동 기획·주관으로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회 통합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 한수희)이 후원하는 3개 학회가 연합해 준비한 학술 교류 활동으로 '인공지능이 이끄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 연구 및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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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 한수희)이 후원하는 3개 학회가 연합해 준비한 학술 교류 활동으로 ‘인공지능이 이끄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 연구 및 사례를 공유했다.
오전 행사는 김연성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수희 KMAC 대표의 축사와 고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의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의 서비스 혁신 △인공지능의 역할과 안정성 △AI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동향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AI 정책 및 공공분야 적용 사례 등 학계 연구를 비롯,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의 우수 사례 및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KAIST, 중앙대, 한국외대 등 주요 대학 교수진과 KT, LG화학, 네이버 클라우드,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김연성 회장은 "이번 통합학술대회를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변화에 산업계가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수희 대표는 "산업 발전은 학문의 발전과 함께 이루어진다"며 "앞으로도 세 학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3개 학회는 다양한 학술 연구 및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학계의 발전과 산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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