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우리와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여름 아이콘 되고파"

정혜원 기자 2024. 5.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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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유 해드 미 앳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파워 청량미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에서 운명적 첫 만남 후 사랑에 빠진 '너'와 이제는 함께 날아오르겠다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청량하게 담아 팬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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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유 해드 미 앳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파워 청량미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규빈은 "이번 노래는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여름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만이 들려드릴 수 있는 청량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석매튜는 '이번 앨범 재밌게 준비했다. 그 에너지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한유진은 "이번 컴백만을 기다려주신 제로즈분들에게 저희 무대를 보시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행복한 느낌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장하오는 "늘 함께해주는 제로즈분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겠다. 계속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 좋아해달라"고, 성한빈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태래는 "미니 3집으로 만나뵐 수 있게 되어서 설렌다. 올 여름도 저희와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리키는 "드디어 컴백이라니 행복하다. 제로베이스원 멤버의 각기 다른 색깔과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박건욱은 "드디어 기다리던 컴백을 하게 되어서 기대된다. 선공개부터 3집까지 이어질 무대에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파워 청량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에서 운명적 첫 만남 후 사랑에 빠진 '너'와 이제는 함께 날아오르겠다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청량하게 담아 팬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포인트'가 가시가 되어 제로즈를 지키겠다는 강한 서사로 직접 행동에 나선 청춘의 모습을 담았고, 이번 앨범에서 드디어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가 완성된 것이다.

'유 해드 미 앳 헬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룰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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