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수학교육 발전 이끈 교사에 매년 해외시찰 기회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에게 해외시찰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수상자부터 두산연강재단이 제공하는 해외시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두산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교사 대상 해외 학술시찰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에게 해외시찰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수상자부터 두산연강재단이 제공하는 해외시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선생님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교사 대상 해외 학술시찰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3283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강사 ‘삽자루’ 향년 59세로 사망…생전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
- 물병에 급소 맞은 기성용…뿔난 선수협 "그라운드 폭력 행위, 용납 못해"
- 손가락 10개 다 잘려…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고문' 당했나
- “평생 인연? 없는 일인 줄” 엄기준, 품절남 합류…예비신부 누구?
- ‘품절녀’ 한예슬, 부동산 ‘큰손’이었다…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도
- “수입 60%가 세금, 꿀릴 게 없었다” 현우진 세무조사 비하인드
- 이번엔 제주도 숙소 논란?…“2박 3일에 전기료 36만원” 황당
- 남자 5명 동시에 사귄 40대女…전청조 뺨치는 사기행각, 7명에 30억 뜯어내
- "좋지 않다" 이정후, 어깨 부상 생각보다 심각…당분간 결장 불가피
- 에스컬레이터서 쓰러진 아빠…1살 여아 손가락 끼여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