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톡, 내부 시스템 작업 중 6분간 메시지 수발신 불안정" (종합)

손엄지 기자 김승준 기자 2024. 5.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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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PC·모바일에서 메시지 전송이 6분간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됐다.

카카오는 "내부 시스템 작업 중 일부 이용자에게 메시지 수발신, PC 로그인이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문제 인식 후 즉시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메시지 전송이 불안정해지자 엑스(X·옛 트위터)에는 "카카오톡 뭔가 안 되는 것 같다", "PC 카톡이 자동으로 로그아웃됐다"는 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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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김승준 기자 = 카카오톡 PC·모바일에서 메시지 전송이 6분간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됐다. 내부 시스템 작업이 원인이었다.

13일 카카오(035720)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톡은 오후 1시 44분부터 50분까지 6분간 메시지 수발신이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했다.

오후 1시 50분이 지나자 카카오톡 PC버전이 자동 로그아웃이 됐고, 다시 로그인하자 메시지 전송이 가능해졌다.

카카오는 "내부 시스템 작업 중 일부 이용자에게 메시지 수발신, PC 로그인이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문제 인식 후 즉시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엑스 반응 갈무리)

6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은 신고의무도 없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이용자 불편은 컸다.

메시지 전송이 불안정해지자 엑스(X·옛 트위터)에는 "카카오톡 뭔가 안 되는 것 같다", "PC 카톡이 자동으로 로그아웃됐다"는 글이 쏟아졌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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