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청보리밭 보러 38만명 고창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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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청보리밭 축제가 막을 내렸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월20일부터 5월12일까지 '초록물결 음악노트'라는 주제로 열린 제21회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 성공적인 축제가 고창군 자체가 브랜드가 될 수 있는 힘이 되고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 이어질 '복분자와 수박축제', '모양성제' 등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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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청보리밭 축제가 막을 내렸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월20일부터 5월12일까지 ‘초록물결 음악노트’라는 주제로 열린 제21회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기간 23일 동안 38만여명이 청보리밭을 찾아 경관농업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들 관광객중 상당수가 구시포·동호해수욕장, 선운산 도립공원, 모양성(고창읍성) 등 고창지역 명소로 여정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특히 지역은행인 선운산농협 협조를 통해 고창사랑상품권 현장 발행을 추진해 관광객들의 비용부담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고창사랑 상품권은 권면액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되었으며 축제기간 중 10~5% 추가 할인을 진행하는 식당·숙박업소 참여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 성공적인 축제가 고창군 자체가 브랜드가 될 수 있는 힘이 되고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 이어질 ‘복분자와 수박축제’, ‘모양성제‘ 등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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