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7월까지 치매 노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김동철 2024. 5.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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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7월 말까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2차례에 걸쳐 전문 그림책 활동가와 작업치료사가 그림책 읽어주기, 회상훈련, 그림책 관련 활동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신선 시 보건소장은 "치매 노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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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7월 말까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2차례에 걸쳐 전문 그림책 활동가와 작업치료사가 그림책 읽어주기, 회상훈련, 그림책 관련 활동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신선 시 보건소장은 "치매 노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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