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문화복지재단, ‘제1회 대한노인회 한복맵시대회’ 후원품 전달

2024. 5.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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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문화복지재단은 10일 "제1회 대한노인회 한복맵시대회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원문화복지재단을 대표하여 다원청소년야구단 감독인 거리의시인 래퍼 노현태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기원하며 1,7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대한노인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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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문화복지재단은 10일 “제1회 대한노인회 한복맵시대회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원문화복지재단을 대표하여 다원청소년야구단 감독인 거리의시인 래퍼 노현태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기원하며 1,7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대한노인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노현태, 에코엔젤스, 정재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및 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KBS홀에서 거리의시인 래퍼 노현태가 어르신복지 재능기부활동을 하면서 개발한 ‘치매예방 421 건강박수’를 시작으로 막을 열였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421 건강박수’를 진행한 거리의시인 래퍼 노현태는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마련한 건강기능식품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학교 밖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복지사업과 문화나눔 전파에 앞장서 왔다. 삼선실버복지센터와 장위실버복지센터는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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