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김해, 지역예술인재 오디션 홍성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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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024 더 클래식 김해'의 지역예술인재 선발 오디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홍성윤(15)이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디션은 김해 출신의 예술인재를 발굴하고 협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성악·기악 부문에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 15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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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4 더 클래식 김해’의 지역예술인재 선발 오디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홍성윤(15)이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디션은 김해 출신의 예술인재를 발굴하고 협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성악·기악 부문에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 15명이 참가했다.
KNN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서희태 심사위원장은 “해가 갈수록 김해 출신 참가자들의 수준이 월등히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우승자 홍성윤은 어린 나이임에도 그 어떤 솔로 연주자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훌륭한 연주를 선보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더 클래식 김해는 KNN이 주최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김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롤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와 KNN방송교향악단이 함께하며 첼리스트 홍진호,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최원휘, 중국 소프라노 완단, 일본 테너 시미지 테츠타로, 제7회 전국성악경연대회 수상자 김영훈, 이번 오디션 우승자 홍성윤이 출연해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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