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엄정화, 알고 보니 시스루···“하나씩 벗으면서”
장정윤 기자 2024. 5. 13. 14:38
배우 엄정화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파리 브이로그 2탄 파리 n번째 언니가 아껴둔 현지인 맛집, 쇼핑 정보 탈탈 털어드림 | 식단, 운동 내려놓고 와인 한잔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엄정화는 명품 브랜드 A사와 향수 브랜드가 콜라보한 행사장에 들렸다. 이후 중식당에 들려 지인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귀가 후 엄정화는 이날 입은 옷에 대해 소개했다. 엄정화는 “오늘의 OOTD는 하나하나 벗으면서 얘기해야겠다”고 운을 뗐다.
먼저 아우터에 대해서 “남자 발렌시아가 코트인데 이게 좀 톡톡한 티셔츠 있지 않냐. 그런 티셔츠 감”이라고 설명했다. “엄청 편하고 그냥 니트 입은 느낌”이라며 “내가 너무 사랑하는 코트”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상의에 대해 “이 가죽 셔츠는 코모리 셔츠다. 굉장히 얇고 이것도 오버사이즈 셔츠”라고 했다. 이어 ““오늘 좀 특별한 시스루의 레이스 셔츠를 입었다”며 이너를 소개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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