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자작곡 '200', '노스 스타' 샘플링한 록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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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예고한 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이번엔 록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가 16일 내는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이다.
만화 속으로 들어간 마크의 캐릭터와 신곡 '200' 스포일러 키워드가 나타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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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예고한 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이번엔 록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가 16일 내는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이다.
또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졌고, 트렌디한 느낌의 빠른 BPM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한 가사는,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신곡 '200'은 아티스트 올모스'(Olmos)의 '노스 스타'(North Star)를 샘플링한 곡이며, 마크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200'이 경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강조했다면, '200'의 민형(마크의 한국어 이름) 버전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 느낌이다.
앞서 13일 0시에는 NCT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200' 코믹스가 공개됐다. 만화 속으로 들어간 마크의 캐릭터와 신곡 '200' 스포일러 키워드가 나타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크의 싱글 '200'은 오는 16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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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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