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한성건설,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

이영호 2024. 5. 13.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한성건설(대표 송용상)과 지난 9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시와 한성건설㈜이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한성건설(대표 송용상)과 지난 9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규모 18만 8084㎡, 1083세대, 총사업비 4578억 원 규모의 월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한성 필하우스)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장비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 △지역자재 우선사용 △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