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새 남친과 반동거 중...데이트 사진 찍혔다 [룩@재팬]

전하나 2024. 5.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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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마츠무라 사유리(31)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반동거 열애설이 제기돼 이목을 끈다.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플래시'(FLASH)가 마츠무라 사유리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

연예계 한 소식통에 따르면 마츠무라 사유리는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요즘 남자친구의 집에서 반동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마츠무라 사유리는 지난 2012년 노기자카46의 1기생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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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마츠무라 사유리(31)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반동거 열애설이 제기돼 이목을 끈다.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플래시'(FLASH)가 마츠무라 사유리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 이날 취재진은 분홍색 니트와 검정 프릴 스커트 차림에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마츠무라 사유리를 목격했다. 

외신 매체는 지난 5월 상순, 도내 거리에서 쇼핑을 하는 마츠무라를 발견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목격된 그는 가게에서 나온 뒤 한 맨션으로 사라졌다.

몇 시간 뒤 같은 건물에서 검정 치마로 갈아입고 약간의 메이크업을 한 마츠무라가 나왔다. 그의 옆에는 큰 몸집의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근처 식당을 방문했다.

연예계 한 소식통에 따르면 마츠무라 사유리는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요즘 남자친구의 집에서 반동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하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지내고 있는 자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마츠무라 측근에 의하면, 마츠무라의 연인은 마루노우치의 한 회사의 회사원으로, 겸손하고 포용력이 있는 성격의 남성이다. 

외신 매체는 다른 날에도 마츠무라가 새 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아파트를 몇 번이나 드나드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사실 확인을 위해, 스케줄이 끝난 마츠무라와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교제를 인정하는 듯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완전히 동거)까지는 아니고...결혼이요? 아직 그 정도의 단계도 아닌 것 같아요.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예쁘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눈 잘 뜬 사진으로 부탁드려요(웃음)"라고 답했다.

마츠무라의 소속사 역시 교제와 동거 사실에 관해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마츠무라 사유리는 지난 2012년 노기자카46의 1기생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팀을 탈퇴한 후 현재 배우 및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마츠무라 사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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