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관종" 악플…'이지훈♥' 아야네 "이런 댓글 하나도 안 아파"

차유채 기자 2024. 5.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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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악성 댓글(악플)에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아야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마음 안 아프고 힘들지 않은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달린 악성 댓글이 담겼다.

한 누리꾼은 아야네에게 "지들이 대수인 줄 아나. 관종들"이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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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부부, 아야네에게 달린 악성 댓글(악플)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악성 댓글(악플)에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아야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마음 안 아프고 힘들지 않은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달린 악성 댓글이 담겼다. 한 누리꾼은 아야네에게 "지들이 대수인 줄 아나. 관종들"이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아야네는 "그냥 제 계정에 제 추억 올렸는데요? 대수 아니어도 내 계정에 내 일상들 올리면 인스타가 알아서 확산할 뿐"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했다.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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