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소속사 건물? 우리가 바꿨다...누리꾼들 “중소의 기적”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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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데뷔 초 그룹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인피니트 성종을 포함해 신화 전진, 갓세븐 영재, 더보이즈 선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종은 과거 그룹 '인피니트' 활동 초창기 여러 일화를 풀었다.
이어 재재는 한 댓글을 보여주며 "이 시절 중소 남자 아이돌이 기획사 건물을 다 세웠다"며 인피니트와 비스트, B1A4, 틴탑 등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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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종은 과거 그룹 ‘인피니트’ 활동 초창기 여러 일화를 풀었다. “인피니트의 곡들은 전부 처절한 사랑 노래다”라는 재재의 말에 그는 “그래서 저희 그룹의 별명이 집착돌이었다”라며 인정했다. 실제로 인피니트 데뷔곡 ‘다시 돌아와’부터 첫 1위를 기록한 ‘내꺼하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격자’ 등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컨셉이다. 특히 ‘추격자’의 가사 중 ‘내 사랑이 이겨’라는 문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최근까지 언급될 정도.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울림은 진짜 인피니트한테 절해야 한다”거나 “건축돌들 라인업이 근본이고 매번 존경스럽다”는 등 인피니트의 성공 일화에 공감을 표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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