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개 자산 개발, 연 방문 250만 명···더휴식, 중소형 호텔 사업 성장세 ‘눈길’

김동호 기자 2024. 5.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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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더휴식(공동 대표이사 신현욱, 김준하)이 성공적인 중소형 호텔 부동산 개발 사업과 MZ 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수요를 이끌어내 높은 호텔 매출까지 선보이며 부동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개발을 총괄하는 김준하 공동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장기화된 침체에도 불구하고 더휴식의 중소형 호텔 사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며 건물주와 자산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중소형 호텔 부동산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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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국내 주요 관광지 속초에 개발된 더휴식의 중소형 호텔, 아늑 베케이션 (출처 : 더휴식)
[서울경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더휴식(공동 대표이사 신현욱, 김준하)이 성공적인 중소형 호텔 부동산 개발 사업과 MZ 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수요를 이끌어내 높은 호텔 매출까지 선보이며 부동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상가 부동산까지 전국적으로 치솟고 있는 공실률과 한때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던 서울 명동 중심의 꼬마빌딩마저 유찰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오프라인 부동산 시장의 장기화된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휴식이 운영하는 중소형 호텔 부동산은 매출 증대로 인한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성공적인 호텔 매각이 이뤄지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건물주들의 연이은 개발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소형 호텔 부동산은 아파트, 상가 등의 타 부동산 시장보다 폐쇄적인 정보로 인해 알기 어려운 예상 매출, 상권 분석 등으로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했지만 더휴식은 중소형 호텔 종합 숙박 솔루션 기업으로 체계적인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 및 상권 분석과 시공, 운영, IT까지 각 자회사들을 통해 호텔 밸류체인들을 내재화함으로써 호텔 시장에서 기업화와 전문성을 모두 갖춘 중소형 호텔 ‘오퍼레이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내고 있다.

사진2-하이엔드 고급 료칸 컨셉의 파주 아늑 료칸 (출처 : 더휴식)
더휴식이 개발하는 중소형 호텔 부동산은 상권의 비즈니스 고객 또는 MZ 세대와 같은 주요 소비층을 타깃으로 상권 내 부재한 핵심 콘텐츠들을 자체 개발해 일반 중소형 숙박시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고급 료칸 컨셉의 스파, 하이엔드 음향 브랜드와 마사지 체어, 파티룸을 더 고도화한 고급 다이닝룸, 사무용 브랜드의 데스크와 모니터, 의류 관리기 등을 비치해 고객의 모든 니즈를 결합한 객실을 통해 호텔 가동률 180%, 연 이용자 수 250만 명의 성과를 만들어내며 평일에도 연이은 만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60개 이상의 중소형 호텔 부동산을 개발하였고 24년도 상반기와 하반기에도 추가 개발이 계획돼 있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개발을 총괄하는 김준하 공동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장기화된 침체에도 불구하고 더휴식의 중소형 호텔 사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며 건물주와 자산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중소형 호텔 부동산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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