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15년간 나무 2400그루 심어 '푸른 숲' 만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정KPMG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70명과 함께 '푸른 숲 만들기'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현위원장은 "다음 세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산림 조성과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정KPMG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법인의 핵심 가치인 'For Better'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정KPMG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70명과 함께 '푸른 숲 만들기'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푸른 숲 만들기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참가한 임직원은 총 1339명, 심은 묘목 수는 2465그루다.
이날 임직원들은 들메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참나무 등 묘목 150그루를 심었다. 연간 37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270톤의 산소를 방출, 5355g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현위원장은 "다음 세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산림 조성과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정KPMG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법인의 핵심 가치인 'For Better'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꾸려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설립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앞서고 있으며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해비타트)과 연탄 나눔, 진로·경제교육 특강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가족 53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에 청구한 위자료 액수…무슨 의미 - 머니투데이
- '10살 연하♥ 결혼' 한예슬, 강남 꼬마빌딩 팔아 '36억' 차익 - 머니투데이
- 세무조사 받은 일타강사 현우진 "연봉 200억, 60% 세금 냈는데" - 머니투데이
- 김수현 친부 김충훈 '복면가왕' 등장…"방송하기 힘들었다" 근황 - 머니투데이
- "괜찮았는데 갑자기 왜"…'만삭' 황보라, 초음파 검사 결과에 충격 - 머니투데이
- 경매나온 홍록기 아파트, 낙찰돼도 '0원' 남아…매매가 19억 - 머니투데이
-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 머니투데이
- 박나래, '48㎏·25인치' 유지 근황…"S 사이즈 커서 못 입어" - 머니투데이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털어놓는다…"신화·가족으로 협박, 괴물인 줄"
-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