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상서 실종된 50대 선원…경찰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왕등도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8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26㎞ 해상에서 조업하던 한 어선이 실종된 50대 선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22분쯤 작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신원 조사를 통해 시신이 A씨임을 확인하고 격포항으로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 왕등도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8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26㎞ 해상에서 조업하던 한 어선이 실종된 50대 선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22분쯤 작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어선은 "그물을 끌어올렸는데 어망에 사람이 걸려있다"고 선박 내 초단파통신(VHS)을 통해 해경에 이 사실을 알렸다.
해경은 신원 조사를 통해 시신이 A씨임을 확인하고 격포항으로 이송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재영 檢 출석 "아무 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 일 없었다"
- 박찬대 "정부, '라인사태' 불구경 하듯…日 도왔다면 조선총독부"
- 김용민 "尹, 거부권 행사도 위헌적…탄핵사유 가능"
- '구~구~' 지하철역 난입한 비둘기…조류와 전쟁중인 교통공사
- '고위층 분노 샀다'…세계 최대 화학기업 만든 그의 몰락
- KDI "물가 더 오를라…민생지원금 필요한 상황 아냐"
- 美, 中 제치고 독일 최대 교역국으로…"디커플링 효과"
- 법원 제출된 '의대증원' 정부 자료, 의료계가 전격 공개
- "왜 일 못해"…동료 선원 살해 뒤 시신 유기한 선장·선원 구속
- 무인점포 음식 훔쳐먹고 냉장고로 입구 막아 저항까지…4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