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내년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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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무주군은 지난 1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참가 국제심판 합동 캠프' 회의에서 태권도 대회 운영 능력과 전용 경기장 등을 인정받아 내년 대회 개최도시로 확정됐다.
황인홍 군수는 "내년 대회를 성공 개최해 태권도시 무주의 위상을 높이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반딧불축제를 비롯한 지역 행사와 연계해 경제 활성화 효과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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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무주군은 지난 1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참가 국제심판 합동 캠프' 회의에서 태권도 대회 운영 능력과 전용 경기장 등을 인정받아 내년 대회 개최도시로 확정됐다.
45개국 2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 포인트 획득과 신인선수 발굴을 위한 국제 선수권경기다.
앞서 무주군은 2022년 처음으로 이 대회를 유치했다.
황인홍 군수는 "내년 대회를 성공 개최해 태권도시 무주의 위상을 높이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반딧불축제를 비롯한 지역 행사와 연계해 경제 활성화 효과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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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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