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역에 초고층 타워 세운다”‥안산시, 뉴시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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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인천발 KTX·신안산선 등 도시철도 교통망을 중심으로 한 광역환승역세권이 될 초지역세권에 대규모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대규모 추진사업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안산시는 우선 초지역세권에 공동주택 1700세대 이상을 확보하고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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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인천발 KTX·신안산선 등 도시철도 교통망을 중심으로 한 광역환승역세권이 될 초지역세권에 대규모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대규모 추진사업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안산시는 우선 초지역세권에 공동주택 1700세대 이상을 확보하고 쇼핑. 비즈니스, 숙박 시설을 겸한 초고층 타워 건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에는 이 밖에도 사동89블록 명품 주거단지 조성, 안산서 지하화 및 상부 시민공간 조성, 성포지구 복합 개발, 주차난 개선, 안산사이언스밸리에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계획 등도 담겼습니다.
안산시는 총 12조 7천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며 11조원 이상의 민간 자본도 유치해 시 재정 부담을 낮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83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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