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실시간뉴스] 최재영 목사 소환..."권력 사유화 취재목적"

YTN 2024. 5. 13. 13: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가 대통령 권력을 사유화한 점을 목격했다며, 이를 밝히기 위해 잠행 취재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자신이 하지도 않은 수중 수색 지시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낱낱히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첫 만남에서 협치를 강조하면서도, 추경과 채 상병 특검법 등을 거론하며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분쟁을 둘러싼 정부의 역할을 두고도 설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 의대 증원 집행정지 사건에 대한 법원 결정을 앞두고, 의료계는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재판부가 요구한 자료를 둘러싼 여론전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범행을 거듭 부인하는 가운데, 경찰은 공범 두 명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 정부가 부동산 PF 불안 해소를 위해 정상 사업장엔 최대 5조 원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또, 평가 기준을 세분화해 옥석을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