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석가탄신일 '정상 진료' 나선다

김도현 기자 2024. 5. 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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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석가탄신일인 오는 15일 '정상 진료'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지역 사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휴일인 오는 15일에 정상 진료 결정을 내렸다.

배장호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고자 공휴일에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피로도가 많이 쌓인 상황임에도 정상 진료에 동참해 주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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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전경.(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석가탄신일인 오는 15일 ‘정상 진료’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지역 사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휴일인 오는 15일에 정상 진료 결정을 내렸다.

특히 이번 달에 공휴일이 많아 병원 접근성이 떨어져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의 진료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외래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배장호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고자 공휴일에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피로도가 많이 쌓인 상황임에도 정상 진료에 동참해 주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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