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할 게 있다” 김재환 활동 중 살쪄 70㎏ 육박, 이은지 “놀랄 일?” (가요광장)

김재환/뉴스엔DB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재환이 활동 중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김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재환 씨 점점 더 미모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왜 더 잘 생겨지냐"고 물었다. 김재환은 "고백할 게 있는데, 활동을 하는데 살이 쪘다"라고 털어놓았다.

김재환은 70kg에 육박했다며 "행복하긴 한데 깜짝 놀랐다. 평소 활동 몸무게가 아니"고 밝혔다.

이은지는 "활동하는 중에 살이 쪘다는 게 나는 깜짝 놀랄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은지는 "바쁘면 밥때를 놓치고 늦게 먹게 되고, 회식 같은 게 있으면 그렇게 되더라. 그래도 너무 잘생기셔서 괜찮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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