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청년 지역정주형 사회문제해결 리빙랩 워크숍'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5.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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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9~10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선샤인호텔에서 '2024 청년 지역정주형 사회문제해결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전대를 비롯해 건양대, 한밭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등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9개교와 네덜란드 폰티스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기업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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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사업단이 '2024 청년 지역정주형 사회문제해결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9~10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선샤인호텔에서 '2024 청년 지역정주형 사회문제해결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전대를 비롯해 건양대, 한밭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등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9개교와 네덜란드 폰티스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기업체 등이 참석했다.

대전 창작랩 투어로 시작한 워크숍은 유정미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의 '오! 대전 리빙랩' 특강과 모니카 폰티스대 교수의 '폰티스 대학 리빙랩' 특강 등으로 이어졌다. 특강 후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헤레디움과 소제동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학생과 폰티스대 학생들이 함께 청년 정주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1박2일 아이디어톤도 진행됐다.

조현숙 대전대 LINC3.0사업단장(소방방재학과 교수)은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대전대 LINC3.0사업단도 청년 정주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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