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타 지역 응급실 이용자에 최대 40만원 지원

최창호 기자 2024. 5. 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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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13일 공공의료기관 응급이송료 지원 사업을 통해 2개월간 47건, 94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이 신규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지난 3월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57건이 접수돼 이 중 47건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울진군의료원에서 중증 및 응급질환으로 진단 받은 군민이 다른 지역의 상급병원으로 구급차로 후송되는 경우 1인 2회, 회당 2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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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의료원.(울진군제공) 2024.5.13/뉴스1

(울=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군은 13일 공공의료기관 응급이송료 지원 사업을 통해 2개월간 47건, 94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이 신규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지난 3월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57건이 접수돼 이 중 47건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울진군의료원에서 중증 및 응급질환으로 진단 받은 군민이 다른 지역의 상급병원으로 구급차로 후송되는 경우 1인 2회, 회당 2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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