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전통 사찰 특별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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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16일 전통 사찰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전통 사찰 봉축 행사와 연등 및 촛불 등 화기 사용 증가로 화재위험성이 높고, 신자 참배 등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통 사찰 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산림 내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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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16일 전통 사찰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전통 사찰 봉축 행사와 연등 및 촛불 등 화기 사용 증가로 화재위험성이 높고, 신자 참배 등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대전소방본부는 봉축 행사가 열리는 광수사 등 주요 사찰 8개소에 소방차 6대와 소방력 40여 명을 근접 배치해 대형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통 사찰 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산림 내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안전사고 등을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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