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첫 정규 컴백 보따리에서 타이틀 곡 꺼낸다

정승민 기자 2024. 5. 1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 에스파(aespa)가 '컴백 보따리'를 풀었다.

13일 오후 6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가 발매된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Supernova'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 에스파(aespa)가 '컴백 보따리'를 풀었다.

13일 오후 6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가 발매된다.

신곡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했으며,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또한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