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성인 900여명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남승렬 기자 2024. 5. 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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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남구보건소는 정확한 조사 수행과 추진을 위해 경북대를 책임대학교로 선정하고, 올해 1월 지역사회건강조사 협약을 체결했다.

조사는 대표성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해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에 대해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한 1대 1 면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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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지는 2023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 포스터. 뉴스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조사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질병관리청, 보건소, 대학교가 참여한다.

앞서 남구보건소는 정확한 조사 수행과 추진을 위해 경북대를 책임대학교로 선정하고, 올해 1월 지역사회건강조사 협약을 체결했다.

조사는 대표성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해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에 대해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한 1대 1 면접으로 진행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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