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K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 카시오 新 앰버서더 선정

표명중 2024. 5. 13.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특별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 버추얼 아이돌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에이펀인터렉티브(대표 권도균)는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글로벌 시계 제조 기업 카시오의 디지털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Baby-G)'의 30주년 기념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표명중 기자]

국내 최초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특별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 버추얼 아이돌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에이펀인터렉티브(대표 권도균)는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글로벌 시계 제조 기업 카시오의 디지털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Baby-G)’의 30주년 기념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뽀키는 작년 지샥 브랜드 40주년 기념 첫 번째 가상 모델 활약에 이어 다시 한번 올해 베이비-지 출시 30주년을 맞아 카시오 사의 홍보 앰버서더로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 지난 9일부터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단독 콘텐츠에서 베이비-지의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컬렉션을 착용하고 시계용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뽀키는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어스 스페이스 타임)’을 발매한 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함께 타미힐피거, 돌체앤가바나, 소니, 틱톡코리아, 찰스앤키스 등 글로벌 패션 및 미디어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디지털 인플루언서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뽀키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일본 치바현 전시장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4에 참가해 오는 5월 말에 있을 서울과 도쿄의 공식 팝업 스토어 오픈 홍보 부스 운영으로 일본 내에서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VV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