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처리"…식품안전정보원, 수입식품 전자심사 교육

수입식품정보마루 유튜브 채널서 14·28일 진행해
국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교육 참여 가능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안전정보원은 '수입식품 전자심사24 온라인 교육'을 수입식품정보마루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4일, 28일 두 차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입식품정보마루는 수입식품 관련 민원처리 및 수입식품검색, 통계자료 등 정보를 더욱 쉽고 편하게 제공하기 위한 포털 사이트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수입식품 전자심사 24 제도와 수입신고서 작성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다. 정보원은 영업자들의 효율적인 민원신청과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 참여방법은 수입식품정보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생중계(YouTube Live)로 진행된다. 수입식품관련 영업자 및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참여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전자심사24란 무엇인가 ▲수입식품전자심사24 기대효과 ▲수입신고서 작성시 흔히 하는 실수(7가지) ▲원활한 수입신고를 위해 유념해야할 점 등이다. 교육자료는 교육 종료 후 수입식품정보마루*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재용 원장은 "효율적인 민원 신청과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수입식품 전자심사24 교육을 계획했다"며 "교육을 통해 수입신고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 절감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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