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육캔두잇’ 채널 개설‥동갑 덱스 초대하고파 나와주길 바라”(정희)

권미성 2024. 5. 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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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개인 채널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덱스를 언급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육성재가 개인 채널 '육캔두잇'을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육성재는 "봄에 시작했고,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구독자 14만 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또한 육성재는 "저는 그래서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최근에 동갑내기 친구를 사귀었다. 덱스랑 친해지게 됐다"며 "채널에 나와주면 좋겠다. 나와주길 바라"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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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육성재/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사진=왼쪽부터 육성재, 김신영/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개인 채널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덱스를 언급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육성재가 개인 채널 '육캔두잇'을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육성재는 "봄에 시작했고,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구독자 14만 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솔직히 저는 개설하자마자 100만 찍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게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고 김신영은 "개인 SNS 팔로워랑 확실히 다르다"고 공감했다.

육성재는 "구독자 수 기대감이 많이 높았다. 바로 골드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콘텐츠 생각하는 것, 주기적으로 찍어야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서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육성재는 "저는 그래서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최근에 동갑내기 친구를 사귀었다. 덱스랑 친해지게 됐다"며 "채널에 나와주면 좋겠다. 나와주길 바라"라고 바람을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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