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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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유명 맛집 브랜드를 가정간편식(HMR)으로 상품화해 유통하는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고물가에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협업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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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유명 맛집 브랜드를 가정간편식(HMR)으로 상품화해 유통하는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오후 5시30분에는 띵굴마켓과 공동으로 기획한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매주 1회씩 총 4회 배송이 진행되고 매주 다른 종류의 국 2종과 반찬 4종이 제공된다. 국, 찌개, 고기반찬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고 신선도를 위해 하루에 한정수량만 출고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한다. 구성에 포함된 메뉴는 철저한 위생 관리로 17년째 식품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생산된다.
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론칭 방송에서 카드 할인, 일시불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색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18일에는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국산 쌀가루로 만든 ‘존쿡 쌀 베이글’과 ‘치즈문 크림치즈’를 세트로 판매하고 20일 오후 3시엔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흥만소 이천 쌀크림빵’을 선보인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고물가에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협업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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