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생명과학 기업, '바이오 코리아 2024' 참가…기술 소개·파트너십 확대

김상희 기자 2024. 5. 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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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영국 생명과학 기술과 기업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존 위팅데일 한국 전담 영국 무역 특사는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 영국의 활기찬 생명과학 분야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획기적인 바이오 의약품부터 최첨단 바이오 기술, 정밀 의학에 이르기까지 영국은 혁신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이러한 강력한 입지와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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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4'에 참가한 영국 생명과학 기술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대사관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영국 생명과학 기술과 기업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영국 공동관에서는 △도메이넥스 △마이크로포 테크노로직스 △OMC 메디컬 △옥스퍼드 인스트루먼츠 안도 △프롤뮨 등 영국 생명과학 기술 분야 혁신 기업들이 기술을 홍보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영국이 협업 생태계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생명과학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은 산업계, 학계, 정부가 협력해 혁신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재를 끌어들이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기반과 지원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존 위팅데일 한국 전담 영국 무역 특사는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 영국의 활기찬 생명과학 분야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획기적인 바이오 의약품부터 최첨단 바이오 기술, 정밀 의학에 이르기까지 영국은 혁신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이러한 강력한 입지와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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