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나도 모르게 미안하다는 말이 나왔다”...NCT 도영 “제발 미안하다고 하지 마” 버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만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NCT'에는 '시즈니&캐럿이 원했던 게 이거잖아! 세븐틴 윤앤부와 냉삼&쭈꾸미 접수 (With. 정우) | 김동 이동의 먹2U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영은 게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스페셜 MC'로 같은 NCT 멤버 정우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도영은 게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스페셜 MC’로 같은 NCT 멤버 정우를 소개했다. 그는 “오늘 게스트분들이 어마어마하다”며 “정우를 통해 인연이 시작돼 저희랑 아주 친한 사람들이다”고 세븐틴을 소개했다. 환호와 박수 소리를 받은 부승관과 정한은 “아직 마이크도 못 받았다”며 민망해하면서도 상황을 즐겼다.
그는 “미안할 일이 아니니까 그만 신경 쓰라고 말하던 도영의 말이 좋았다”며 눈시울을 조금 붉혔다. 해당 일화를 들은 다른 멤버들은 “도영이가 그런 것들을 참 잘한다”고 칭찬을 했지만, 정우는 “나도 힘들 때 막 연락해도 되냐”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한은 “너도 좀 해봐”라며 평소 연락을 잘 안 하는 정우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엔시티와 세븐틴의 케미 이거 귀하다” 라던가 “소속사가 다른 아이돌 그룹인데도 관계성 뚜렷한 거 너무 좋다”라는 등 두 그룹의 보기 좋은 친목에 큰 호응을 보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