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낙생농협 어버이날 효사랑 큰 잔치 열어

최상구 기자 2024. 5. 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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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8~9일 이틀간 본점 7층 아트홀에서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큰 잔치를 열었다.

정재영 조합장은 "판교낙생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긴 세월 함께 우리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 써오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원로조합원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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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조합장(뒷줄 서있는 사람)이 88세 이상 원로조합원에게 장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8~9일 이틀간 본점 7층 아트홀에서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큰 잔치를 열었다.

이번 효사랑 큰 잔치는 만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하루 300여명씩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잔치에는 안철수 국민의 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도의원·시의원, 양흥식 NH농협 성남시지부장, 이형복 성남농협 조합장, 판교낙생농협 임직원·내부조직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했다. 

판교낙생농협 효사랑 큰 잔치에서 퓨던 국악단이 공연하고 있다.

판교낙생농협은 88세 이상 조합원에게 장수상과 사은품을 수여했다. 또한 퓨전 국악과 마술 등의 공연으로  잔치 분위기를 북돋웠다. 정재영 조합장 부부는 원로조합원에게 큰절로 어버이날 감사를 표했다. 

정재영 조합장은 “판교낙생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긴 세월 함께 우리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 써오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원로조합원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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